어린이합창단1 나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선물 만약, 나에게 시간이나 공간, 돈에 대한 제약 없다면 스스로에게 주고 싶은 선물 세 가지와 선물을 고른 이유!! 선물 하나. 나만의 음반 나는 어렸을 때 노래를 잘하는 편이었다. 초등(국민) 학교 시절, 반 대표로 뽑혀서 학교 합창단에 들어갔고 중학교에 진학할 무렵만 해도 부모님이 성악을 시킬까 진지하게 고민을 하신 적도 있었다. 당시에는 노래를 잘한다고 해서 노래를 직업으로 삼긴 쉽지 않았다. 일반 대중가수는 딴따라라고 무시받는 경향이 있었고 노래를 하는 직업으로는 그나마 성악가 이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다. 요즘처럼 아이돌 연습생이나 뮤지컬 학과, 실용음악과 같은 다양한 진로나 부모들이 재능이 있다면 못 시켜 안달인 인지도는 그 당시 전무했다. 당시 소년 합창단으로 해외에서는 프랑스의 파.. 2019. 5. 25. 이전 1 다음